안녕하세요!
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문가 ! 아이리스 이남열 실장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목공 이전에 들어가야 될 주요 공정인 샤시 시공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먼저 샤시의 종류부터 알아 보겠습니다.보통 알미늄 샤시와 하이 샤시로 나뉘는데 일반적인 아파트및
주거에는 하이샤시 (PVC재질) 가 단열및 가격 시공의 편의성이 좋아서 대부분 하이샤시 가 시공 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아시다시피 LG 화학 제품.그다음으로 KCC및 ,영림,한화의 제품이 있습니다.
그뒤로 PNs ,더 존, 동양 등...의 제품들이 있습니다.유리는 보통 16MM 페어부터 26MM 까지 ,
시스템 창호는 39 mm 유리도 들어 갑니다.
여기서 유의 하셔야 할것은 ,가장 중요한 건 브랜드 보다 시공업체의 시공 경험및 창호의 스팩입니다.
보통 인지도 때문에 LG 제품을 많이 선호 사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어떻게 시공하냐 ,그리고 용도에 맞는 규격의 창을 시공하냐 입니다.
샤시 시공은 시공상의 실수로 하자가 발생할경우 매우 보수하기가 어려운 공정 입니다.
대표적인 하자 사례는 설치시 수직 수평을 제대로 안맞춰서 ,창의 이동이 뻑뻑하다든가 ,심한경우 제대로 밀폐 되서 닫히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실측을 너무 여유를 많이 두어서..샤시와 기존 벽체의 폼을 너무 많이 쏜다든가 재대로 사춤을 안해서 서서히 창이 치우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 틈으로 냉기가 들어와 결로의 원인도 되고요.
그리고 외부 실리콘 작업을 제대로 안해서 비가 많이 올때 비가 줄줄히 새는경우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