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넘넘 날씨가 좋네요.모처럼 만의 휴일이라 아이들 데리고 공원이라도 나갈려 했는데 감기도 안떨어지고 할일도 많아서 

 

사무실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아서 노트북 싸들고 집 근처 스타벅스로 왔습니다.1~2층 으로 구성 됬는데 대략 100평이상 되는 대형 매장입니다.

 

점심쯤인데 이미 2층은 노트북 사용자들로 점령 @_@ ..이곳은 웬만한 좌석은 다 콘센트가 구비 되 있어 노트북 사용자에게 진짜 인기가 많습니다.

 

거기다 넓고 생긴지 얼마 안되서 인테리어도 좋고 ,역바로 옆이라 기존에 작은 커피점들은 싸그리 안녕? 됬지요 ... 모 자유 경쟁 시대에 어떨수 없는 일기긴 하지만요..

 

실내 인테리어를 좀 볼까요..? 

 

 

 

하여간 넓고 자리배치도 좋아 저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만 커피맛은 그닥 제취향이 아니네요.대부분 스타벅스가 그렇든 넘 진한 향과 맛이

 

좀 거슬립니다.개인적으로 파스쿠치나 할리스가 더 좋은듯 하네요 ㅋ

 

 바쁜 현장이 일단락 되고.. 다음주에는 또 새로운 현장을 위해 열심히 시안및 공정 준비중입니다.

 

느긋하고 편안한 일요일오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