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의 보호수단...?

아이패드의 보호수단은 역시나 다른 기기와 같이 보호필름, 하드케이스(폴리카보네이트), 소프트케이스(실리콘),

다이어리케이스로 나뉘게 됩니다.

각각의 장단점과 기능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케이스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사용타입을 고려해서 고르시면

아이패드를 사용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보호필름의 경우 가장 중요한 액정과 기스에 약한 후면과 측면을 위한 실드류가 있습니다. 보호필름은 취향에 따라 지문방지와

클리어필름으로 나뉘지만 필자는 클리어필름류를 추천합니다. 장기간사용시 지문방지필름의 특성상 겉표면에 화면의 이글거리

는 증상과 선명도 저하 그리고 거칠은 표면위에 손 떼가 점점 타는 증상이 있습니다 후면과 측면 보호필름은 되도록 얇은제품을

사용해서 다른 케이스와 병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름자체만으로 아이패드의 충격보호에는 부족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드케이스류는 딱 맞게 장착해서 디자인적으로 장점이 있지만 중요한 충격보호에서 타종류에 비해 약합니다.

충격에 의해 케이스가 금이 가거나 혹은 아이패드로 고스란히 충격이 전해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름과의 병행사용도

어렵기때문에 케이스와 아이패드 사이에 끼는 먼지로 인해 생기는 기스를 막을 수 없습니다.

소프트케이스류는 필자가 다이어리케이스와 더불어 가장 추천하는 케이스 종류입니다. 두께는 하드케이스보다 두껍지만 그만큼

푹신한구조와 두께로 충격보호에 우수합니다. 크게 일반 실리콘과 하이드로폴리머 재질의 젤리타입이 있는데 일반 실리콘은

잘 늘어나는 재질이라 하이드로폴리머의 젤리타입을 추천합니다. 보호필름 실드류와 병행하면 완벽보호가 가능합니다.

다이어리 케이스류는 지금까지 소개한 케이스와 달리 두껍고 무게가 무겁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액정까지 완벽하게

보호하고 고급스러운 가죽재질로 아이패드의 컨셉과 잘어울리며 스탠드 기능으로 인해 밖에서 사용시에 손쉽게 동영상 시청이나

웹서핑 문서작성을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1. 다이어리 케이스

제가 소개 하려는 제품은 마지막에 설명한 다이어리 케이스 입니다.

다이어리 케이스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점은 케이스의 재질 그리고 아이패드의 장착방식 버튼 및 커넥터의사용 마지막으로

스탠드 기능 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알려진 다이어리 케이스 스타일의 케이스 2가지는 장단점이 아주 분명합니다.

애플사의 정품케이스는 디자인 A급 휴대성 A급 충격보호 B급 관리및내구성 B급 입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네오프렌(잠수복재질)로 인해 슬림하게 제작되어 디자인과 휴대성은 A급이지만 얇은 재질로 인해

충격보호가 약해 다른 가죽케이스와 달리 점수가 낮으며 자주 나오는 관리면에선 검정색의 색상과 재질탓에 하루 이틀만 지나도

손떼타는것으로 지저분해진다는 것입니다.

맥xx케이스는 디자인 A급 휴대성 B급 충격보호B급 관리및내구성 B급입니다.

높은 가격임에도 초기 아이패드 유저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고 인기 있던 케이스 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뒤이은 사용후기에선

매몰차게 버려진 케이스의 예입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스탠드 타입으로 아이패드 컨셉과 맞아 떨어져 좋았지만 중요한

장착 방식과 관리및내구성에서 최하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장착방식이 케이스의 내부에 플라스틱 아답터를 만들어서 아이패드 본체에 아답터가 걸쳐져 장착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덕분에 케이스 자체는 슬림해졌지만 모서리 부분의 플라스틱과의 결합으로 기스가 날수 있는 부위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재질이 문제였습니다 세무원단의 외피와 내피로 인해 관리가 힘들고 사용할 수 록 지저분해졌습니다.

내부엔 두꺼운종이같은 얇은 고정물이 들어가 스탠드 역시 불안하게 되었으며 잘못 휴대하다 꺽여서 구겨지는 상황까지

있었습니다.

위 2가지 사례를 본 결과 다이어리 케이스의 선택에 있어 중요한 것은 디자인도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재질선택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2. 퓨어메이트 아이패드용 다이어리 케이스

제품은 견고한 박스에 담겨 옵니다. 퓨어메이트의 클리너1박스 퓨어메이트 다이어리케이스와 바닥에 전신보호필름입니다.

건식과 습식타입으로 나뉘어진 퓨어메이트 클리너입니다 필름작업시에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다이어리케이스입니다 제품의 디자인과 재질을 보기 쉽게 심플한 포장입니다

사은품으로 제공된 전신보호필름입니다 클로시스 투명타입으로 아이폰때부터 비특수용액 제품으로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전신 보호필름의 구성물입니다 앗 기포빼는 작업을 하는 밀개가 빠졌네요...  어디서 흘렀나봅니다

다른분들 구입하는 제품에는 들어 있을거에요^^ 플라스틱 밀개에 천을 대어 부착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 부착될 이쁜?? 아이패드입니다 ^^ 이쁜처자가 한잔 하고 계시는 군요

먼저 아이패드에 부착되었던 화이트색상의 퓨어메이트 필름을 떼어냅니다!

클리너봉투의 왼쪽 파란색을 개봉하여 습식타입 클리너를 꺼내 닦습니다!

무독성과 촉촉한 타입으로 이전의 부착되었던 이물질은 물론 손떼까지 싹싹 닦입니다 ^^

다음으로 오른쪽의 회색을 개봉합니다 건식타입으로 극세사처럼 보들보들한 클리너가 깨끗하게

습식으로 남은 클리너 여분과 아이패드 표면을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

자자 깨끗하게 우리의 아이패드를 닦아주었으면 본격적으로 부착해봅니다

요령은 우선 부착전에 필름의 접착면을 전체의 3분의 1가량만 떼어 내고 아이패드의 뒷면에 대어봅니다.

접착면을 모두 떼어내면 접착력으로 인해 아이패드에 대어보는게 정말 불편합니다. 기준은 볼륨버튼과 상단의

이어폰장착 부분을 대어보고 부착해나갑니다.

깔끔하게 장착된 모습입니다 기포가 약간씩 있지만 2~3일 후에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타제품과 달리 은은한 아이패드 원래 금속의 재질감을 그대로 이어줘서 정말 이쁜것 같습니다 ^^

부착된 표면을 자세하게 볼까요? 드문드문 기포도 보이지만 아이패드의 뒷면과 높은 싱크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무리 작업입니다 측면 보호필름을 떼어내어 아이패드의 각 버튼 및 커넥트부분을 기준으로 부착해 나갑니다.

정확하게 재단된 제품이니 위아래 포인트를 정확하게 잡으시면 남는 부분없이 넘치는 부분없이 정확하게 부착될 것 입니다.

 아이패드의 뒷면 재질같은 원단의 다이어리 케이스입니다.

아이패드와 너무 잘어울리는 케이스 아이패드를 100% 활용하게 해주는 케이스 오래동안 변합없이 보호해줄 케이스

다이어리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위에서 다른 다이어리 케이스의 예를 들어가며 설명했던 재질 부분입니다.

가장 중요한 외부에 무광의 메탈느낌의 원단을 데어 이물질이 묻어도 슥 닦아내면 닦이고 아이패드와도 잘어울리는 재질입니다.

재봉도 꼼꼼하게 되어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안감은 가죽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부드러운 세무타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손으로 실제 만져보면 극세서처럼 부드러움으로

아이패드의 액정은 물론 후면과 측면까지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다이어리 케이스를 펼친 전체모습입니다. 커버부분과 아이패드 장착부분으로 나뉘어져 있고 블루톤의 극세사원단과

아이패드가 장착되는 부분의 겉에는 단단한 가죽타입의 재질로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처음 눈에 띄는 것은 아이패드 장착부위에 있던 이 고정부분입니다. 이게 왜 있나 했는데 역시 퓨어메이트는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게 보입니다. 이 부분은 아이패드를 케이스에 장착하고 사용시에 흘러나옴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아이패드를 장착시에 살짝 젖히고 아이패드를 넣고 세우면 단단하게 고정해줍니다.

아이패드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 다이어리 케이스입니다 ^^

위에서 설명한 방지턱을 젖히고 삽입하면 부드럽게 장착 됩니다.

장착 후의 방지턱의 모습입니다 단단하게 아이패드를 잡아주고 있어서 혹시나 생길 위험까지 방지해줍니다.

아이패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딱 맞게 제작된 액자에 사진을 넣은 느낌이네요

전면에 눈에 띄는 밝기조절 센서부분과 하단의 홈버튼이 딱 맞게 장착되었습니다.

다이어리 타입의 케이스라면 꼭 중요한 스탠드기능 ! 타사의 제품과 달리 스탠드스트랩을 꼽는 위치가 2개 보입니다

그중 아래홀에 삽입해 봅니다...

장착하고 눕혀보니 각도가 손의 피로가 적고 타이핑하기 좋다는 황금각이었군요~

직접 인터넷 서핑을 하며 타이핑을 해보니 딱 맞는 각도 였습니다.

측면에서 보시면 세로로 단단하게 서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이어리 케이스에서 중요한 스탠드 기능은 스탠드를 고정해주는 부분도 꼼꼼히 살펴봐야합니다

현재의 각도는 조금 높은 위치의 테이블에서 동영상 감상을 하거나 눕히고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작업에

유용해보입니다.

이제 위에 스탠드홀에 스트랩을 삽입 해 봅니다

세워 놨을떄 안정감은 100점 만점에 100점 좀 더 숙여진 각도로 보통 높이의 탁자에서 동영상 감상에

아주 최적화된 각도로 세워졌습니다

당장에 동영상 플레이~ 리뷰 쓰다 말고 한참을 봤네요..

역시 스탠드 기능이 있어야 동영상 볼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

아이패드를 깨우면 나타나는 한잔 하는 이분...

케이스의 각 버튼 부가 정확하게 제작되어 홈버튼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장착시 보여지는 측면 입니다 얇고 단단하게 감싸주는 아이패드 케이스

충전 및 데이터커넥터부분 역시 사용하는데 불편함없이 제작되었습니다.

슬림하고 단단하게 아이패드 케이스다운 모습입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맥xx사의 다이어리 케이스

여러분은 어떤 것을 사용하시겠습니까?

3. 정리하며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메일, 사파리, 에어비디오, 트위터 입니다.

본 퓨어메이트의 다이어리 케이스는 아이패드의 어플을 사용함에 가장 좋은 각도를 만들어주는 스탠드 스트랩홀을

2가지로 나뉘어 편리함을 추구하였고 내부에는 극세사재질의 세무타입으로 충격보호와 기스방지로서 부족함이 없게

제작되었고 본체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방지턱까지 장착하는 세심함을 보여주었으며 외부는 단단하고 이물질에 강한 재질로

제작되어 관리에 있어 편리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꼼꼼한 바느질과 마감으로 그리고 다이어리 타입 답지 않은 메탈느낌의 표면은 아이패드와 높은 싱크를 보여줬습

니다.

많은 케이스를 써보았지만 사용하는 유저의 입장에서 편리함과 기능성을 추구 그리고 완성도를 높인 제품은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퓨어메이트에서 이벤트로 증정 중인 전신보호필름과 다이어리케이스를 같이 사용하면 아이패드를 충격과 기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기능을 100% 활용 하며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