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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무시무시한 내 안의 대화 | 2013.05.30 |
말씀의 법칙은 내부의 말 하나조차도 간과하거나 놓치지 않습니다. 우리의 내부에서 이루어진 대화가 우리 내부의 삶을 만드는 동시에, 그것은 우리 현실의 삶 또한 만듭니다. 이렇게 내부의 대화가 외부적인 환경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가 인생의 경기장에서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인생의 게임에는 적이 없습니다. 오직 목적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얼마 전에 저는 인정 많은 성공한 사업가와 이 법칙에 관하여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는 저에게 자기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인생의 목적에 관해 배웠던 곳은 열네 살 때 학교 운동장이었습니다. 저는 달리기를 잘했고 승승장구했죠. 그때 달리기 경주가 하나 더 남았는데, 거기서 같이 뛰는 친구는 어려운 경쟁 상대였어요. 이번에는 그 아이를 꼭 이겨야겠다고 결심했죠. 전 그 아이를 이기긴 이겼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친구에게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에, 경쟁자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다른 아이가 우승을 해버렸습니다.
이 남자의 내적인 대화는 자신이 이미 돈을 가졌다는 전제를 밑바탕에 깔고 있었고, 그의 내부의 물음은 항상 그것을 어떻게 잘 쓸 것인가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돈을 ‘얻는 것’에만 노력하고 있는 내적인 대화는 자신이 돈에 대해 결핍을 느끼고 있다는 것만을 입증해줄 뿐입니다. 어떤 이는 미처 말의 힘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는 길 위에 장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시선을 목적 자체에 두기 보다는 경쟁자에게 맞추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브루터스, -네빌고다드의 부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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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하셨어요? 안 하셨다면 귀차니즘을 이기고 롸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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