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time goes by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인간이 만든 브랜드 역시 그 빛나는 로고만큼은 역사에 길이길이 계속될 것이다. 알몸으로 태어나서 로고 하난 제대로 건진, 그 수지맞은 장사꾼들의 얼굴을 시간 순으로 정리해봤다.
에디터 이상현 | 사진 스튜디오 salt | 디자인 강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