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보통 집을 사기위해서 집을 보러 가실때 ,아마 70프로 이상분들은 그집에서 10여분 이상을 머무르질 않습니다.보통은 짐도 많고 눈치도 보이기 때문에 짧은 순간에 집을 속속들이 파악한다는건 쉽지는 않습니다.
게약을 하고 나서도 몇번씩 가서 보는것도 불편하고요.해서 막상 이삿짐이 나가고 보면은 애초 생각햇던거 보다는 더 많은 수리를 해야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애기는 돈과 시간이 넉넉하면 별로 문제 될게 없지만..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 이므로 사전에 꽁꼼하게 살펴 보던가 최대한의 경우의 수를 미리 생각해 두는게 좋습니다.
일단 여러분이 구매하신집이 1~5년 사이던가 ,5~10년이던가 ,11~15 이던가 ,15~20 이던가 ,21~25 혹은 30년 이 넘었던가에 따라 수리의 범위와 장식의 범위의 비율이 조절 되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 5년 미만은 그냥 입주나 도배 정도 ,
5~10년 사이는 주방 거실 공용 화장실 정도 나 그 이하 .
10~20년 사이는 바닥 마루 철거부터 전체 적인 수리.필요한 니즈 대로의 장식 (가장 많은 고객층-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짐.)
20년 이상은 샤시 교체및 집의 전체적인 집의 기본기 보수에 주력 해야 되지 싶습니다.
저는 집이나 차나 사람이나 연령별로 보수 범위가 달라 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5년 이상된 차를 몇대 가지고 있는데 , 사람으로 치면 5-60대 이상이므로 외모 보다는 차량의 기본기인 달리기에 지장이 없게 엔진및 미션 하체 유지 보수를 우선하죠.그리고 나서 내부 인테리어나 외관에 신경을 씁니다.
집도 마찬가지로 10년 언저리 집을 구매하셧으면 수리의 기능적 필요가 크진 않기 때문에 확장이나 ,기타 장식적인 부분에 우선으로 예산및 컨셉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20년차가 넘어가면 기본적인 전기나 설비 샤시 방수등 집의 기본기를 우선으로 수리 하고
그다음에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예산을 할예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집을 사셧고 인테리어를 하실거면 제일 먼저 하실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