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환경 반셀프 인테리어 전문회사 아이리스 디자인 입니다.:D

오늘도 반셀프 인테리어 준비하실때 도움되는 글을 적어 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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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저번 기초 가설에 이은 실제 공사의시작인 철거공사에 관련 글입니다.

인테리어 현장을 자주 접해보지 못한 분들은 철거시 발생되는 상황에 대해 잘모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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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공사시 미리 준비 해야 될것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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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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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는 아무리 조심히 한다 해도 소음발생이 불가피 합니다.관리실에 공사 일정을 접수 할때 꼭 소음날에 대해 고지를 해야 합니다.특히 확장공사시에는 발코니 바닥및 날개 벽체 철거 ,화장실 전체 철거를 할 경우 많은 소음이 불가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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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전에 엘레베이터 등에 소음날에 고지를 하여 많은 소음이 발생 한다는것을 미리 고지 해야 그나마 민원이 덜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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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범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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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주방 ,화장실,샤시, 기타 가구 등등 사전에 철거 해야될 것과 살려야 될것을 명확히 구분 해야 합니다.

가령 나는 안방 파우더의 화장대는 철거 하고 ,붙밖이만 쓸려고 했는데 전부다 철거를 한다든지 ,

심지어 써야될 샤시를 철거하는등.... 커뮤니케이션 부재로 인한 잘못된 철거가 진행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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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잃고 외양간 고쳐본들 이미 때는 늦었고 ,꼭 사전에 벽에다 전체 철거할 목록을 적어놓고

현장에서 다시한번 하나하나 지정하면서 마킹을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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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은 유성매직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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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 사용,페기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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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현장은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폐기물을 하차 합니다,엘레베이터가 아주 좁거나 사용을 못하게 하는 경우를 제외 하고는요,

그래서 저번 포스팅 가설공사때 보양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애기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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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페기를 내릴때는 한번에 너무 많이 싫으면 안된다는겁니다.엘레베이터가 고장이 날수도있고 ,너무 오래 붙잡고 있으면 아래서 기다리는 사람은 짜증이 안날수가 없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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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9시에서 10시사이랑 4시 이후에는 유치원및 초등 학생들이 엘레베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페기 반출시 못 같은것에 찔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하면서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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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물을 페기물 차에 실을때 보통 마대(페기물 담는 큰 봉투?)를 차에다 털어 내는데 이때 먼지가 많이 납니다.

이 역시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아주 민폐 이지요.그렇다고 털지 않으면 페기물 처리 비용이 많이 발생 되므로

지하 주차장이나 꼭 사람의 통행이 없는데서 해야 합니다. 이부분은 아파트 관리실의 지침에 따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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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를 공사 할때 이곳은 지하주차장이 없어서 1층에서 페기물 처리를 해야 하는데..좌측은 벤츠고 우측은 포르세이니 참 남감합니다. 이런경우 관리실의 협조를 받아서 차량 이동을 요청하는게 좋습니다.철거 하루전에 미리 애기 내놓으면 더 좋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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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철거 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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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 철거를 위한 전문 장비를 가지고 오는게 좋습니다.마루철거시는 보통 전문 장비로 철거 해서 소음이 덜하나

본철거시 날개벽이나 바닥 철거 때는 크라샤나 저소음 햄머 드릴등을 쓰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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