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언젠가부터 설렘의 대상이 아니다..늙었나 ? ㅠㅠ.    무언가를 나누고 받아아 되는데..그 무언가가 상실된 느낌이다.

오늘은 그래도 많은것을 받은 날이다.보이지 않지만 충만한 사랑을...

울딸이 직접 만들어준 카드.

연신내 현장 클라이언트가 사준 케익..해야 할일을 햇음에도
인정해주고 믿어주는 미음이 참 고밉다

원래 베스킨 아이스크림
케익을 집에 사갈려 했는데 케익을 선물받아서 얼마전 아이들하고 워터파크 다녀올수 있게 공짜티켓 선물해준 윗집께 드릴 선물로 한개만 샀는데 사은품으로 너무 이쁜 인형을 주었다.아들 줄 선물이 없었는데 아주 좋아하네 ~~

줄서 있는 시람들 @-@

사은품 인형.아이스크림 케익 사는 사람에 한해 천원??!

안고있는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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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이 지나가고 있다.참 힘들었던 한해 였지만 
미래의 나에게 큰 밑거름이 되기 위해 이런 힘듬의 시간이 었다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2014년은 멋진 인생이 시작될것이다.